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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중소 건설사에 맞춤형 전문가 보내준다

해외에 진출하려는 중소 건설업체들이 전문가의 맞춤형 도움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전문가(K-Build Bridge)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 건설업체에 전문가를 파견해 외국진출 전략을 짜주는 것이다. 전문가는 수주계약, 공정관리, 위험관리 등에 대해 조언한다.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지원대상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중 적합자를 선발한다. 이후 해당 전문가가 지원대상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일정 기간 지속해서 외국진출에 대해 자문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세무·법률 전문가도 투입된다.

국토부는 외국진출에 특화할 수 있는 시공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사업을 시행한 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건설 시장개척 사업, 해외건설 현장훈련 등의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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