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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신동아건설, 일사일촌 농촌 봉사활동

신동아건설 강명구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회사 임직원과 박선규 영월군수(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와 함께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주말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의 덕전마을을 찾아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50여 명은 마을을 돌며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잡초를 제거하고 표고버섯목을 나르는 등 마을 주민들을 도왔다.

특히 신동아건설은 자매결연 9년째를 맞아 단순 일손 돕기에서 벗어나 마을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명구 신동아건설 부회장은 마을의 다문화가정인 부리탐씨 가족을 찾아 "결혼식 때 주례까지 맡았는데 벌써 두 아들이 생겼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마을과의 인연은 회사로선 매우 특별해 모두들 한 가족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영월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2회씩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한기에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주고 있다. 이에 2013년 11월에는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일사일촌 농촌 사회공헌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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