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감각적인 서퍼 룩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전혜빈은 올 여름을 독보이게 할 화려한 서퍼 룩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혜빈은 비비드 컬러의 래쉬가드와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전혜빈은 과거 SNS를 통해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로 활동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 4월 촬영을 마쳤다.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도 선정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