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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서울시 '준공공임대주택 건설·임대사업자' 모집



서울시는 침수 또는 노후화된 주택 부지에 준공공임대주택을 신축, 임대 운영할 건설 임대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준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연 2.0%(4.16% 중 서울시가 2.16% 보전) 내외의 저리를 최장 10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최대 1억5000만원 이내로 협약은행의 담보 평가를 거쳐 최종 융자금을 확정한다.

건설자금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민간 임대사업자는 사업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서울시 주택건축국 임대주택과(신청사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낸 사업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접수 받아 침수주택, 노후도, 대출실현가능성,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융자추천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융자추천대상자에게는 6월 말 선정·통보한다. 이후 은행에서 담보를 평가해 최종적으로 융자금을 지급한다. 올해 295가구를 시작으로 2018녀나지 총 1200가구의 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준공공임대주택은 임대기간과 임대료 상승률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며 "수요가 증가할 경우 공급 물량을 추가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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