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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국자산신탁,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6월 분양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조감도



한국자산신탁은 내달 강원도 삼척시 교통택지지구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을 분양한다. 시공은 신영그룹의 계열사인 신영그린시스와 대림종합건설이 맡았다.

지하 1층, 지상 20층, ▲59㎡ 182가구 ▲72㎡ 190가구 ▲84㎡ 240가구 등 전체 612가구 규모다.

교통택지지구는 삼척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에 위치한다. 7번 국도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될 예정이고, 포항~삼척 동해선 신설 철도가 올해 착공한다.

단지 1㎞ 이내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의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있다. 또 삼척초, 청라초, 삼척여중, 참석고 등이 통학권에 있다. 삼척종합터미널과 삼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72㎡와 84㎡에는 3.5~4bay 평면이 적용된다.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만들어져 사생활을 보호하고 일조권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있다. 2017년 하반기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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