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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화건설, 킨텍스 개발지구서 첫 분양 나서

1단계 C2블록에서 '킨텍스 꿈에그린' 1880가구 분양

킨텍스 개발부지 전경



고양시가 주관하는 한국국제전시단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하 킨텍스 개발지구)이 개발이 순항함에 따라 이달 말 첫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 규모다.

킨텍스 개발지구는 지난 1989년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개발 윤곽이 잡혀 있던 곳이다. 1단계 75만4000㎡, 2단계 74만3000㎡ 등 전체 150만㎡ 규모다. 고양시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2005년 킨텍스 제1전시장, 2010년 현대백화점과 레이킨스몰, 2011년 제2전시장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13년 원마운트, 2014년 아쿠아플라넷과 롯데빅마켓이 개점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6월 예정)와 현대오토월드도 2016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킨텍스 개발지구 구역도



특히 킨텍스 꿈에그린이 들어설 C2블록은 지구단위계획상 중심에 있어 반경 1㎞ 이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고양시 등이 조성하는 공공택지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현재 계획상 킨텍스 개발부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 일산신도시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서울 전세 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2603번지 사업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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