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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우미건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성황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우미건설 제공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우미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 연휴 기간 1만8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긴 오픈 일정에도 견본주택 앞에는 수요자들과 이동식 중개업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2일 개관 첫날에만 약 3000명이 다녀갔고, 25일 월요일까지 1만5000명가량이 추가로 방문했다.

견본주택에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아파트 84A와 B타입, 오피스텔 23B와 49B타입의 유닛이 마련됐다. 또 상업시설 앨리스빌 전용 부스도 지어졌다. 내방객들은 유닛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상담석에서 구체적인 분양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내년 개통 예정인 KTX 동탄역이 직선 거리로 약 200m에 불과한 데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단지로 조성돼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44층, 4개동, 전체 879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75㎡A 161가구 ▲84㎡A 145가구 ▲84㎡B 127가구 ▲92㎡A 83가구 ▲92㎡B 18가구 ▲93㎡A 83가구 총 617가구다. 오피스텔 262실이 들어선다.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다. 계약금 10%씩 2회 납부, 중도금 60% 조건이다. 중도금과 계약금 10%에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27일 특별공급 후 28일과 29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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