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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내달 '자이' 아파트 4958가구 공급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조감도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올해 3만 가구 분양을 계획한 GS건설이 6월에만 약 5000가구를 쏟아낸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내달 전국적으로 6개 단지, 4958가구(일반분양 3745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서울 성동구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 자이'가 다음달 12일 견본주택 개관에 나선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1~84㎡, 전체 713가구 중 2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 왕십리뉴타운과 함께 성동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도 부천시 옥길보금자리지구에 지어지는 '옥길 자이'도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파트 566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등 총 710가구다. 아파트는 84~122㎡, 오피스텔은 78~79㎡로 구성됐다. 옥길지구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남향 위주 4-bay 설계가 적용된다.

부천시 상동 일원에서는 '상동 스카이뷰 자이'가 공급된다 . 405가구 모두가 84㎡로 설계됐다. 국철 1호선 송내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 자이 2차'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59~84㎡, 전체 813가구 중 489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 초역세권 입지다. 센텀시티의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분'을 분양한다.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이 중 1849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59~111㎡로 이뤄졌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초교 2곳과 중교 1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서는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반월 자이에뜨'를 선보인다. 총 468가구, 59~84㎡로 구성됐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다.

김민종 GS건설 건축분양관리팀장은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전국에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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