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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나의 할아버지가 탈옥한 이야기…‘5일의 마중’ 원작 소설

◆ 나의 할아버지가 탈옥한 이야기

51북스/옌거링 지음·김남희 옮김



중국의 저명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옌저링의 최신작인 '나의 할아버지가 탈옥한 이야기'가 출간됐다.

'나의 할아버지기 탈옥한 이야기'는 계모와 아내 사이에서 자유를 갈구하다 대초원에 유배된 지식인 루옌스가 1921년부터 1990년까지 겪은 긴 일대기를 손녀가 받아 적은 구성으로 담은 책이다. 이를 통해 중국 근대사의 한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옌거링은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12세 나이에 중국인민해방군 칭다오 군사구역 문화선전공작단에 참가해 무도를 배우면서 부대 내에서 작품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첫 작품을 내놓은 뒤 지금까지 20여 편의 소설을 발표하고 3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특히 장예모 감독은 그녀의 소설 '진링의 13소녀'를 영화화했다. '나의 할아버지가 탈옥한 이야기'도 공리 주연의 영화 '5일의 마중'으로 재탄생해 지난해 국내에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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