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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분 1조2천억 사우디 국부펀드 PIF에 매각



포스코건설이 1조2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에 매각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PIF와 공동으로 현지에 합작 건설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이날 자사 지분 38%를 PIF에 매각한다고 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12.2%) 발행을 통해 4000억원 규모의 자사 지분을 PIF에 매각하는 안건을 동과시켰다. 대주주인 포스코도 이사회에서 보유 중인 포스코건설지분 25.8%(구주)를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18일 전까지 PIF와의 지분 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포스코건설은 PIF와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현지에서 본격적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과 포스코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소수지분 매각을 시도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