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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왕십리역 역세권 '왕십리자이' 6월 분양

왕십리자이 조감도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하왕제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6~20층, 7개동, 전체 71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1~84㎡,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했다. 또 반경 1㎞ 이내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5개 지하철역이 있다. 을지로·종로·광화문 등 도심은 물론 강남과의 접근성도 좋다.

동산초(사립), 무학초·중, 성동고, 무학여고, 현대부고(자사고)와 가깝다. 성동구립도서관,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소월아트홀과 같은 교육·문화인프라도 우수하다. 무학봉근린공원, 무학봉체육관, 응봉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 인접했다. 대형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 이용도 쉽다.

신병철 GS건설 분양소장은 "왕십리자이가 들어서는 하왕십리는 왕십리뉴타운과 인접했을 뿐 아니라,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 강북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6월 중순께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2017년 7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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