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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 확정…김영현-박상현 작가 러브콜 수락



배우 신세경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일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의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신세경은 여주인공 분이 역을 맡는다.

신세경은 '선덕여왕' 때 천명공주 역으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소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두 작가의 러브콜을 수락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신경수 감독은 "'뿌리 깊은 나무' 촬영 당시 소이를 연기했던 신세경의 성실함과 깊이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신세경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다. 좋은 연기를 펼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