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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4월 주택 전월세전환율 7.6%…넉달 만에 하락

4월 지역별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올 들어 보합세를 보였던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4월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빠진 7.6%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이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다.

대체적으로는 지방(8.7%)이 수도권(7.0%)보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았다. 경북이 10.8%로 최고치를, 서울이 6.6%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체적으로는 지방(8.7%)의 전월세전환율이 수도권(7.0%)보다 높았다. 경북이 10.8%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6.6%로 가장 낮았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가 9.2%와 8.2%로 평균을 상회했다. 아파트는 5.8%에 머물렀다.

전월세전환율은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다 올 들어서는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대출 금리와 정기예금 금리가 내리면서 4월 들어 전월세전환율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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