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시세

6월 첫주 서울 아파트값 0.09%↑…"부동산 비수기 사라졌다"

/부동산114 제공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각각 0.02%, 0.03% 상승

서울의 아파트값이 비수기에도 2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의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서울의 아파트값은 0.09% 상승했다.

서울은 관악구(0.27%), 중구(0.27%), 중랑구(0.20%), 강서구(0.18%), 도봉구(0.17%), 송파구(0.13%)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각각 0.02%, 0.03% 상승했다.

신도시는 광교(0.06%), 산본(0.05%), 평촌(0.04%), 판교(0.03%), 중동(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15%), 하남시(0.09%), 안산시·의왕시(0.06%), 고양시·안양시(0.05%), 구리시(0.04%)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17% 상승했다. 서울은 종로구(0.53%), 금천구(0.52%), 관악구·도봉구(0.44%), 중랑구(0.42%), 강서구(0.30%)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6%)도 전세값이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판교(0.07%), 광교(0.06%), 산본·김포한강(0.05%)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고양(0.18%), 의왕(0.16%), 하남(0.14%,) 광명(0.13%), 과천(0.08%), 용인 (0.08%), 안양(0.07%) 순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6월에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다"며 "변동폭은 제한적이겠지만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