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대우·대림·금성백조, LH 1차 뉴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의 화성동탄2지구(왼쪽)와 대림산업 컨소시엄의 위례지구 뉴스테이 조감도. /각사 제공



한국토지투택공사(LH)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심사 결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컨소시엄, 금성백조주택 등 3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자체 보유 부지를 민주택기금이 출자해 리츠형태로 운영하는 준공공임대주택이다.

LH는 우선협력대상자가 국민주택기금의 수탁기관인 대한주택보증과 사업계획을 거쳐 리츠를 설립하면 기금출자 심사를 진행해 출자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3개 지구는 화성동탄2신도시(1135가구), 위례신도시(360가구), 김포한강신도시(1770가구) 등이다.

화성동탄2 지구에는 대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이 회사는 '푸르지오 메종'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김포한강 부지를 차지한 금성백조주택은 이곳에 '김포한강 예미지'를 각각 건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