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뷰티 인사이드'도 메르스 간접 영향…8월 중순 개봉 변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도 메르스의 간접적인 여파로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배급사 NEW는 10일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오는 8월 중순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뷰티 인사이드'는 다음달 2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배급사 NEW의 작품인 '연평해전'이 메르스로 인해 개봉 시기를 오는 25일로 변경하면서 부득이하게 '뷰티 인사이드'의 개봉일도 변경하게 됐다.

NEW 측은 "메르스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뷰티 인사이드' 홍보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연평해전'과 함께 라인업을 조절하면서 개봉일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한효주가 여자 주인공 이수 역을 맡았으며 김대명, 이범수, 박서준, 천우희, 고아성, 우에노 쥬리 등 20인의 배우가 남자 주인공 우진을 연기했다. 광고 출신 백감독의 데뷔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