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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우리나라 건설산업 경쟁력 8위…전년 比 1계단 하락

/뉴시스



미국 4년 연속 1위, 중국 3위 차지

정책결정의 투명성(19위)과 부패인식지수(14위) 낮게 평가돼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산업 경쟁력이 1년 전보다 1단계 하락한 8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에 따르면 20개국의 '국가별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미국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독일과 중국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스페인(4위), 프랑스(5위) 등 유럽국가가 순위에 올랐다.

세부 평가지표를 보면 건설시장 안정성·건설제도·인프라 등을 평가한 '건설인프라 경쟁력' 부문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1위를 기록, 지난 2013년 8위보다 3단계 하락했다.

이 밖에 '건설인프라 경쟁력 평가'에서 건설시장규모(10위→11위), 건설제도(10위→13위), 인프라(10위→11위) 등의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특히 세세부 지표 14개 가운데 정책결정의 투명성(19위)과 부패인식지수(14위), 물류성과지수(13위)가 낮게 평가됐다.

반면 시공·설계·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한 '건설기업 역량'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6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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