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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장재인, 미니앨범 오늘 발매…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로 활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장재인이 오늘(11일) 3년 만의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발매한다.

장재인의 새 앨범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지난 3월 선공개한 '나의 위성'과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 등 총 6곡을 담았다. 전곡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프렌치 포크 스타일의 음악이다.

새 앨범 '리퀴드'는 흘러가는 오늘날 남녀 간의 사랑 방식을 장재인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장재인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연애하면서 느낀 감정, 깨달음, 그리고 남녀 관계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소속사 미스틱89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작곡한 노래다. 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낸 뒤의 상황을 그렸다. 12현 기타, 어쿠스틱 기타, 나일론 기타, 우크렐레 등의 악기를 사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그댄 너무 알기 쉬운 남자야' '그거' 등이 담겨 있다.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조정치가 편곡을, 하림과 조규찬은 코러스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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