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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부천서 초고층 '상동스카이뷰자이' 이달 분양

상동스카이뷰자이 투시도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부천 송내역 초역세권에 45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서 '상동스카이뷰자이' 405가루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5층, 2개동,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국철 1호선 송내역과 직선거리 약 100㎡의 초역세권 단지로, 중동신도시 주거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송내역은 부천시에서 오는 2015년 12월까지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완공 후 교통체계 개선은 물론, 송내역 북부광장이 7000㎡ 규모의 시민광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은 최근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가 양호한 분양율을 기록함에 따라 중대형 위주 평형 구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던 고가의 상품에서 거품을 빼고, 실속을 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주방 발코니가 없어 환기가 안 되는 초고층 아파트의 취약점을 보완, 맞통풍 또는 2면개방 주방설계와 발코니 확장면적 확대 등의 신평면을 적용한다. 또 젊은 인구의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을 계획 중이다.

상동스카이뷰자이 분양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부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젊은 층의 문의가 많다"며 "월세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자금 여력이 있는 중·장년층의 관심도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26일 부천시 상동 402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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