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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펀 리드 보컬 네이트 루스, 내달 28일 단독 내한공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위 아 영(We Are Young)'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을 수상한 밴드 펀(Fun.)의 리드 보컬 네이트 루스(Nate Ruess)가 다음달 28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공연은 네이트 루스의 첫 솔로 프로젝트 앨범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의 발매를 기념하는 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2월 새 싱글 '낫띵 위드아웃 러브(Nothing Without Love)'를 발표한 네이트 루스는 이후 '아하(Ah Ha)' '그레이트 빅 스톰(Great Big Storm)'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네이트 루스./Norman Seef



네이트 루스가 이끄는 밴드 펀은 2008년 앤드루 도스트(키보드), 잭 안토노프(기타)와 함께 결성된 미국 뉴욕 출신의 3인조 밴드다. 2011년 10월 발표한 싱글 '위 아 영'으로 스타덤에 오른 팬은 2013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신인상' 등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밴드의 프론트맨인 네이트 루스는 미국 언론으로부터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의 환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독창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밴드 활동 외에도 핑크(Pink), 케사(Ke$ha), 에미넴(Eminem)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다.

네이트 루스의 단독 내한공연은 다음달 28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석 스탠딩이며 오는 18일 정오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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