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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비투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대사 됐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비투비가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비투비는 댄스,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감춰둔 보컬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비투비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는 물론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멤버 육성재는 트위터를 통해 "옛날부터 즐겨보던 터미네이터의 홍보대사가 되다니 정말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6월 말 정규 1집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