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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엔플라잉, 데뷔 1개월 만에 해외 쇼케이스…대만 활동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1개월 만에 해외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23일 대만에서 미니앨범 '기가 막혀'의 한정판을 발매한다. 다음달 26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ATT 쇼 박스에서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미팅'도 개최한다.

팬미팅에 앞서 발매되는 '기가 막혀' 한정반에는 포토카드 4장, 대만 독점 증정품인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기념 여권 커버, 그리고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 미팅 보딩 패스' 등이 포함된다. 일반 버전 앨범은 24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기가 막혀'의 중국어 버전이 추가 수록된다. '기가 막혀'의 중국어 버전 음원은 지난달 20일 국내 음원 출시와 동시에 중국에서 출시돼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소속사 선배인 FT아일랜드의 대만 타이베이 콘서트 오프닝 무대로 대만 팬과 만났다. 지난달에는 FNC 패밀리 콘서트인 'FNC 킹덤' 홍콩 무대에도 올랐다. 데뷔 전 중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인 '음악풍운방'의 특집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등 중화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중화권 공략에 나서는 엔플라잉은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정식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신예 밴드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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