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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반디앤루니스 6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미디어셀러 강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디앤루니스가 발표한 6월 둘째 주(6월 1일~7일 기준)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헤르만 헤세의 베스트 콜렉션인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2권 세트'(크눌프)가 12위에 올랐다.

이 책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아이유)에게 선물한 책으로 등장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두 주인공 마음을 데미안 속 구절로 표현해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이들과 아빠들의 제주 여행기를 담은 사진집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우린)도 84계단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작가 김준이 13년 만에 발표한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글길나루)가 17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김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내가 이렇게 아픈데 왜 그대는 그렇게 아픈가요'(글길나루)도 출간과 동시에 91계단 상승해 베스트셀러 9위에 진입했다.

1위는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한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 받을 용기'가 3주 연속으로 차지했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한빛비즈)은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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