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복면검사', 주상욱 당황시킨 새로운 복면남은?

1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8회./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복면검사'에서 새로운 복면남이 등장해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8회에서는 복면을 잡기 위한 조상택(전광렬)과 강현웅(엄기준)의 끈질긴 의심과 추격이 시작된다. 여기에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 하대철(주상욱)과 또 다른 복면남의 모습이 포착돼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송에 앞서 '복면검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복면을 쓰고 있는 남성과 하대철이 경찰서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복면남은 경찰에게 붙잡힌 듯 얌전히 자리에 앉아 있으며 하대철이 이를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새로운 복면남이 쓴 복면의 디자인이다. 빨간색, 초록색, 금색 등 화려함으로 치장된 복면이 다채로운 색감을 과시한다. 당당하게 고개를 들면서도 시선을 피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촬영에서 복면남은 처음부터 복면을 쓰고 등장해 주상욱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의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8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