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예 배우 배유람이 '프로듀사'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유람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중 '1박2일' 조연출 류일용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은 최근 경상북도 고령에서 진행된 야외촬영 장면을 담고 있다. 극중 '1박2일' 스태프로 출연하고 있는 이채은, 노수산나, 신주환, 고보결, 배유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독수리 5스태프' 같은 이들 4명의 배우들은 '프로듀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친분을 돈독하게 쌓으면서 서로 의지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을 무대로 한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