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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류화영, '구여친클럽' 종영 소감 "행복하고 고마운 작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류화영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종영 소감을 전했다.

류화영은 13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을 통해 "너무 아쉽다.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라라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 예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류화영은 "많이 부족한 저를 흔들리지 않게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 배우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다. 다음 작품에서도 또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구여친클럽'에서 류화영은 여우 같은 옛날 여자친구 라라 역을 맡아 섹시함과 능청스러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극 후반부에는 가벼운 러브라인까지 더해져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구여친클럽'으로 연기자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딘 류화영은 앞으로 차기작을 준비하며 배우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구여친클럽'은 오늘(1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