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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황정민, '베테랑'에서 행동파 광역수사대로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황정민이 신작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행동파 광역수사대로 변신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황정민은 극중 광역수사대로 한번 꽂힌 것은 끝을 보고야 마는 서도철 역을 맡았다.

전작 '국제시장'에서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황정민은 '베테랑'에서 거칠고 투박한 캐릭터로 인간미와 유머를 동시에 선사한다. 경쾌한 웃음, 리드미컬한 액션, 강렬한 에너지를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과의 재회로 화제가 됐다. 류승완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서도철은 황정민이었다. '베테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서도철의 캐릭터가 내뿜는 에너지로 밀어 붙이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베테랑'은 유머러스라하면서도 그 안에 묵직함을 지닌 작품"이라며 "거칠면서도 시원한 위트를 지닌 서도철의 캐릭터는 나와 닮은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 즐겁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정민 외에도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베테랑'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