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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 10곳 중 7곳 순위내 청약 마감



초저금리와 건설사의 알짜 물량이 대거 쏟이지면서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 10곳 중 7곳이 순위내 청약을 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아파트투유가 지난 12일 기준 올해 분양한 수도권 단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순위내 마감한 단지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e편한세상 수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2차 ▲신금호파크자이 ▲'e편한세상 신촌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등이다.

신도시 중에서는 지난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이 평균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청약을 마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도 평균 161.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서울 도심권 재개발 아파트에서는 '신금호파크자이'(평균 24.6대 1)와 'e편한세상 신촌'(평균 10.68대 1)이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는 주택담보대출 등 자금조달이 수월한 초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물량을 집중 공급했기 때문"이라며 "지난 11일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도니 만큼 분양시장 훈풍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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