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중국 연예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15일 "이주연이 14일 중국 민영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화이 브라더스'와 엘르의 밤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상하이국제영화제 일정 기간에 개최됐다. 엘르 차이나와 함께 패션 및 자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이주연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로 현지 매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이브라더스의 대표 이사 왕중레이를 비롯해 성룡, 양미, 장첸 등이 참석했다.

소속사 측은 "이우젼은 중국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아름답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