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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정은지 출연? 네티즌 수사대 추측 '화제'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지목하고 있다./방송캡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복면가왕'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출연한 걸까?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려는 8인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출연자가 시청자 이목을 끌었다. 생수통에 일바지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선곡한 노래는 여행 스케치의 '별이 진다네'였다. 감성적인 보컬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작곡가 윤일상은 "음정이 정확하다. 기본기를 잘 갖췄다. 가수가 아니면 사건이다"라고 극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상대였던 '베토벤 바이러스'를 이기고 승리해 다음주 방송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게 됐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를 에이핑크 정은지로 추측하고 있다. 마이크를 잡은 자세, 인사하는 동작들이 정은지와 닮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있는 자세와 체형, 몸동작 등도 정은지와 흡사한 부분이 많아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상대로 출연한 '베토벤 바이러스'의 정체는 그룹 샵 출신 장석현으로 밝혀져 청중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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