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극비수사'의 주연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지난 4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곽경택 감독과 함께 입담을 선보였던 김윤석, 유해진은 '배철우싀 음악캠프'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유해진과 배철수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유괴된 아이를 사주로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