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판교 알파돔시티, 판매·업무시설 공급

알파돔시티 C2-2·3블록 조감도



국내 최대 규모의 PF사업 판교 알파돔시티가 오는 23일 사업설명회 개최 후 본격 판매·업무시설 공급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되는 판매·업무시설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번지, 알파돔시티 C2-2·3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4층, 지상 13층, 2개동으로 이뤄졌다. 이 중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은 판매시설, 4층에서 13층은 업무시설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주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8월 오픈할 예정이다. 11월에는 931가구의 알파리움이 입주에 들어간다.

알파돔시티는 연면적 122만㎡에 총 사업비만 5조원에 달한다. 2018년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동 코엑스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한다.

안랩, 포스코, NHN, 다음카카오 등 약 870개의 IT·CT·BT 기업에 6만 명의 종사자가 몰려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두고 있다. 인근으로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도 예정돼 있다.

특히 분당구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서울의 1.1배이고, 가구당 지출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도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소비 여력을 보이고 있다.

알파돔시티 자산관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PF사업으로 손꼽힌 알파돔시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