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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소희, 18일 넥센-롯데 경기로 첫 시구 나선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윤소희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SM C&C는 17일 "윤소희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윤소희가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많이 긴장하면서도 설레고 있다"며 "틈틈이 시구 자세를 연습하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20대 지은동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