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유미가 그룹 2PM의 '우리집'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정오 공개된 2PM의 '우리집'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 수 150만 건을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미는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몸매와 함께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마치 화보 같은 뛰어난 비주얼을 보여준다. 김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긴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뇌쇄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판타지 영화와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유미는 2PM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유혹하고 싶은 발칙한 신데렐라로 등장했다. 미묘한 표정 변화와 세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