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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병헌-전도연-김고은 주연 '협녀, 칼의 기억' 8월 개봉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과 18년 뒤 그에게 칼을 겨누게 되는 검객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고려를 탐하는 유백 역을 맡았으며 전도연은 대의를 지키는 월소 역을 연기했다. 김고은은 복수를 꿈꾸는 홍이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당초 지난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병헌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개봉일이 연기됐다. 여름 시장인 8월 개봉을 확정함으로써 이병헌의 공식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외에도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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