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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그리스 최종협상 지켜보자…다우 0.56%↓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최대 분수령인 유로존 정상회의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1.56포인트(0.56%) 하락한 1만8014.28로 마감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1.48포인트(0.54%) 내린 2109.7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5포인트(0.31%) 떨어진 5117.00으로 끝났다.

미국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 방침에 따라 전날 1% 안팎으로 올랐던 뉴욕증시는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그리스 채무협상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관망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국제 채권단과 그리스 정부 간 지난 5개월간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오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긴급 정상회의가 양측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이 협상마저 결렬돼 추가 분할금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는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17억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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