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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청순가련함과 신비로움으로 매력 발산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고성희./방송캡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청순가련함과 신비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고성희는 첫 방송부터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고성희는 비밀의 중심에 선 인물인 윤주영 역을 맡았다. 과거를 감추고 있는 주영은 극중 김도형(김무열)의 프러포즈에도 불안한 눈빛에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믿냐"고 묻는 비밀스러운 여인이었다.

이날 방송은 결혼을 결심한 주영이 임신 사실까지 숨긴 채 홀연히 사라지면서부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채 조직의 등장과 함께 주영에 얽혀진 비밀로 궁금증을 자극하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고성희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미스터리한 과거, 그리고 현재 사건의 긴장감까지 더해가며 다양한 감정선으로 극 내내 윤주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감성 액션을 표방한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2회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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