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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장윤주, '베테랑'으로 첫 스크린 도전…스틸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모델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으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장윤주는 광역수사대의 홍일점인 미스봉 역을 맡았다.

톱모델로서 런웨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장윤주는 뮤지션과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결혼과 함께 5월의 신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베테랑'에서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털털하고 화끈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불같은 성격에 웬만한 남자 형사 뺨치는 터프함을 지닌 캐릭터다.

류승완 감독은 "미스봉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다른 여배우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장윤주의 감각적인 모습이 미스봉 역과 잘 어우러졌다. 정상의 자리에 선 모델이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부담이 컸지만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하는 배우들을 믿고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캐릭터라 더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 처음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관객들이 잘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테렝'은 장윤주를 비롯해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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