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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 사로잡은 웹드라마, 방송가 새 트렌드 급부상



온라인을 플랫폼으로 삼은 웹드라마가 방송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중이다. 스타 배우들도 출연을 확정하며 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배우 남규리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출연한다. 웹드라마 '연애세포'를 기획하고 '인형의 집'을 만든 드라애몽 주식회사가 제작하는 드라마다.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와 그의 전처인 한국의 서형외과 의사 김민서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규리가 김민서 역을 맡았으며 중국 스타 위샤오통이 리우베이치 역으로 출연한다.

페이는 리우베이치의 보조인 인턴 2년차 우즈 역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인다. 신예 조민성은 김민서의 곁을 지키는 허당 캐릭터 정수혁을 연기한다. 오는 7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간다.

아역 배우 김새론도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 출연을 확정했다. 가수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청춘 로맨스물이다.

김새론은 이들과 얽히는 여주인공 아린을 연기한다. 김새론의 상대역은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을 통해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6인조 보이그룹이 맡는다. 오는 19일 첫 촬영을 시작해 8월 중 방영 계획이다.

정일우도 6월 말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 촬영에 들어간다. 극중에서 거대 연예기획사 대표 최세훈 역을 맡았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주연을 맡은 16부작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도 다음달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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