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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신기술 한자리에... 국토부,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개최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를 주제로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연구개발(R&D)의 우수성과와 신기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해당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21개의 기관들이 206개 부스를 통해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사업의 주요 연구 성과물과 신기술 개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술이전과 상용화,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와 정책토론회도 진행된다.

소개되는 대표적인 기술은 '해수담수화'다. 이 기술은 지난 2006년부터 연구에 들어가 현재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한-UAE 해수담수화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전시품으로는 100km/h 이상 고속주행 환경에서 무정차 다차로 자동요금징수가 가능한 차세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 톨링'이 소개된다. '스마트 톨링'은 올해 수도권 5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고 2020년 전국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 밖에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 '나라온' ▲차세대 물관리 시스템 '스마트 워터 그리드(Smart Water Grid)'기술 ▲비용절감형 장수명주택 ▲첨단안전자동차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의 신사업이 육성되고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로 국토교통기술이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적 기술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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