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9주 동안의 데뷔 활동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 멤버 진이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저희랑 함께 해주실 거죠? 오마이걸, 미미 사랑해 주시고 정말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데뷔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오마이걸은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배출한 신예 걸그룹으로 '큐피드'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