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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임달화-소노 시온 감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는다

일본의 소노 시온 감독(왼쪽)과 홍콩 배우 임달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홍콩 배우 임달화와 일본의 소노 시온 감독이 내달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다.

임달화는 그동안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온 홍콩 대표 배우다. 오우삼, 임영동, 두기봉 등 홍콩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국내에는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임달화의 회고전을 마련했다. 임달화가 직접 엄선한 다섯 편과 그의 최신작 한 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임달화는 자신의 대표작으로 관객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노 시온 감독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자살 클럽' '노리코의 식탁' '두더지' '지옥이 뭐가 나빠'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여 많은 골수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신작 '러브 & 피스'와 일본 외에서는 최고로 공개되는 '리얼 술래잡기' 2편이 상영작으로 포함됐다. 소노 시온 감독은 직접 영화제를 찾아 관객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내달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동안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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