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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프랑스 신성 루안 에머라, '미라클 벨리에' 홍보차 내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랑스의 떠오르는 별 루안 에머라가 영화 '미라클 벨리에' 홍보를 위해 24일 내한했다.

루안 에머라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피곤한 상태에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루안 에머라는 '미라클 벨리에'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자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에서 루안 에머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과 만난다. 또한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 만난 뒤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미라클 벨리에'는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