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래퍼 타이미의 새 싱글 '사랑은'이 25일 정오 공개된다.

2014년 7월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되는 싱글이다. 타이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피처링에 참여해 상큼한 목소리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도 싱글 발표와 함께 공개된다. 토투가의 이성원 감독이 참여했으며 타이미의 사랑스러움을 영상으로 담았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은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타이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라며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경험함을 전하는 서정적인 랩은 물론 타이미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25일 정오 '사랑은' 발표와 함께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