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CCM 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가 25일 정오 2CD 버전으로 발매된다.

'심부름'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지난 2009년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번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에는 지난 4주 동안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된 CCM 노래들을 2CD에 수록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2~3곡씩 총 9곡을 출시했다. 백지영, 윤민수, 장나라, 송은이 등이 참여했다.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는 4주 동안 발매된 음원들 외에도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Cfive 워십배드가 편곡해 부른 9곡까지 총 18곡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