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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부천옥길자이 2.82대 1로 1순위 마감

부천옥길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서 공급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4일 부천옥길자이 53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00명이 접수해 평균 2.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29.0대 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고, 펜트하우스로 주목 받은 122A타입도 16.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2과 23일 청약 접수를 받은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도 144실 모집에 615명이 몰려 평균 4.27대 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79A타입으로 9.46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이전부터 지구 내 최고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최근 서울 접근성과 30%가 넘는 녹지비율 등 뛰어난 주거환경이 부각되고 GS건설이 가진 특화설계 기술이 더해지며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천옥길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가 566가구, 오피스텔이 144실이다.

아파트는 7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7~9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5일 계약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계수동 52-2번지에 있다. 이달 28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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