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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원더걸스는 '멤버 변동', 에프엑스는 '5인 체제 그대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4인조 밴드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걸그룹 에프엑스는 멤버 설리의 탈퇴설을 부인하며 5인 체제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원더걸스가 오는 8월 초 4인조 밴드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2012년 6월 '원더 파티' 발표 이후 멤버 선예가 결혼을 하고 소희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배우로 활동하면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해왔다. 원년 멤버로 2010년 탈퇴한 선미가 새롭게 합류해 4인조 밴드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4인조로 재편성된 원더걸스는 예은이 키보드, 혜림이 기타, 유빈이 드럼, 선미가 베이스를 맡는다. 멤버들은 밴드로 컴백하기 위해 1년 이상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에프엑스는 멤버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졌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탈퇴해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4인조 체제로 9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는 결정된 바 없다"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4인조로 컴백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에프엑스는 올 하반기로 컴백을 구상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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