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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건단련, 해외건설 50주년, 7천억불 수주 기념 행사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은 25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억불 수주 달성 기념식'(2015 건설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삼규 건단련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제공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억불 수주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인사와 최삼규 건단련 회장 등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 건설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1965년 건설업의 첫 해외진출 이래 50주년을 기념하고 해외건설 수주누계 7000억불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 달러(약 1100조원)의 조기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최삼규 건단련 회장과 방무천 오대건설 대표이사, 이종연 경일건설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은 각각 조기호 환경이엔지 대표이사와 김중희 강릉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8년간 건설산업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했다"며 "특히 해외건설은 지난 50년간 건설한국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경제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방문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이 해외건설 특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인이 앞장서 나가겠다"며 "정부도 건설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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