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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맵스' 최강희 "'4차원' 잊을 새 이미지 보여줄 것"

26일 상암동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최강희. /손진영기자 son@



'맵스' 최강희 "'4차원' 잊을 새 이미지 보여줄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연출 유희경)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면서 즐거웠다. 나를 바라보게 됐다"며 "지금까지 4차원이라는 별명이 많았다. 그렇지만 친구들은 '니가 무슨 4차원이냐'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첫 방송이 궁금하면서도 두렵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는 첫 만남이라는 유리의 첫인상에 대해서 "걸그룹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유리가 생소하다. 하지만 델마와 루이스처럼 색다른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까 싶었다"라면서 "실제로 만나고 느낀 것은 참 좋다는 점이다.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녔는데 성격이 좋다고 하더라. 진짜 그랬다. 이번에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맵스'는 시속 40km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강희-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사이먼 디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힐링 여행코스를 제안하면서 자신들만의 지도를 만들어 나간다. 밤 9시 4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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