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시청률 3% 넘으면 요리 대접하겠다" 공약

배우 조정석과 박보영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시청률 3% 넘으면 요리 대접하겠다" 공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보영과 조정석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29일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조정석이 셰프 역을 맡았고 내가 주방보조이기 때문에 시청률 3%가 넘으면 직접 요리를 만들어서 시청자분들께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또한 임주환은 "첫방송의 시청률에서 곱하기 100을 한 숫자만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뒤 "출연진 모두와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박보영, 조정석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이 흔쾌히 수락해 첫방송 이후 프리허그를 예약하게 됐다.

이어 박정아는 "3%가 넘으면 세트장에서 주얼리 시절의 '원모어타임' 댄스를 추겠다"고 말했고 이 역시 출연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빙의된 주방보조 나봉선과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빙의로맨스 드라마다. 로맨틱 코미디와 오컬트적 요소가 한 데 섞여 달달함과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할 복합 장르물이다. '고교처세왕'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1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